저는 새로운 기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카메라, 스마트폰, VR 글래스, AR 글래스... 새로 나온 기기라면 일단 눈이 가는 사람이죠. 그러다 3년 전쯤, 딱 눈에 들어온 게 있었습니다. 'AI'. 진짜 사람처럼 대화가 된다고? 엄청난 지식이 학습되어 있다고?
GPT 3.5를 처음 써봤을 때, 솔직히 바로 실망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주로 하던 건 '너 이것도 알아?' 식의 퀴즈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엉뚱한 대답이 나오면 실망하고 끝. 저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AI를 그냥 덮어뒀습니다.
그런데 2~3년 사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습니다. LLM들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LLM을 통해 LLM을 학습시키는 단계가 됐습니다. 더 나은 AI가 또 더 나은 AI를 발전시키니... 무슨 복리의 마법처럼 AI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취미로 만들어 본 것들을 잠깐 소개할게요.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있으면 좋겠다" 싶은 걸 재미로 하나씩 만들어 본 것들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코드를 몰라도 이런 게 된다는 걸 보여드리려는 겁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 높은 영상, 채널 TOP 10, 요즘 트렌드를 찾는 게 너무 힘들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채널 분석·트렌드 분석·후크 제조기·썸네일 카피·음성(자막) 분석·스크립트 생성·댓글 분석까지, 13가지 AI 분석 타입. YouTube API + OpenAI API 키만 있으면 무제한 사용 가능합니다.
노션·옵시디언은 기능이 넘사벽이라 배워야 쓰고, 내가 딱 원하는 메모 서비스는 없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AI 자동 태깅·분류, 시맨틱 검색, 지식 그래프, 회의록 AI 정리, 음성 메모, 링크 저장 & AI 요약까지 — 딱 필요한 기능만 모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업무용 서비스 10여 개, 파이썬 프로그램 50개 이상 — 이 모든 게 1년 안에 만든 일이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뒤에 이어서 모았습니다.
이 모든 걸 바이브코딩으로 만들었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제가 이걸 만들 수 있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앞의 것들은 개인 서비스, 아래는 실제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이미 현업에서 쓰이는 것도 있고, 개발은 끝났지만 아직 사내 공개 전인 것도 섞여 있습니다. 전부 바이브코딩으로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React·Next.js + Supabase + OpenAI 조합에, 도메인 제한 로그인·RLS 보안까지 갖췄습니다. 코딩 비전공자가 1년 안에 만든 것들입니다 — 이 책에서 배울 바로 그 방식으로요.
AI를 안 쓰는 이유가 뭘까요? 싫어서? 무서워서? 아니요. 대부분은 'AI로 뭘, 어떻게,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What · How · How much를 모르는 거죠. 이 책은 그 세 가지를 알려드리는 책입니다.
마케터가 3개월 만에 사용자 1만 명짜리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코딩을 한 줄도 배운 적 없는 사람이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가 최근 선발한 스타트업의 25%는, 서비스 코드의 95% 이상을 AI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맞습니다. 그 불안한 마음, 당연한 것입니다. 저도 40이 넘도록 코딩은 '나랑은 다른 세계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용어에 공포를 느끼지 마세요. 용어는 그냥 이름표입니다. API(프로그램끼리 대화하는 통로), 프레임워크(미리 만들어둔 뼈대), 서버(다른 사람이 접속할 수 있게 켜 놓는 컴퓨터).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멀리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처음엔 편지였습니다. 직접 손으로 쓰고, 마차에 실어 보냈죠. 며칠에서 몇 주가 걸렸습니다. 그다음엔 전보가 나왔습니다. 짧은 글자를 전신으로 보내는 방식이었는데, 그래도 훨씬 빨라졌죠. 이후 전화가 등장하면서 목소리로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메일, 마지막으로 카카오톡. 지금은 사진, 동영상, 파일까지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코딩의 역사도 정확히 같은 패턴입니다. 처음엔 기계가 이해하는 방식에 사람이 맞춰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점 사람의 방식에 가까워졌고, 지금은 그냥 말하면 됩니다.
편지에서 카카오톡까지 왔듯, 코딩도 이제 그냥 말하면 됩니다.
지금 가장 큰 도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3년, 테슬라 AI 총괄이자 OpenAI 공동창립자인 안드레이 카파시가 이런 말을 했어요.
"가장 핫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다."
2025년 2월, 카파시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바이브코딩(Vibe Coding). "코드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바이브에 몸을 맡기세요." 이 포스트는 450만 뷰를 기록했고, Collins 사전은 "바이브코딩"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습니다.
"우리 카페 메뉴판을 웹페이지로 만들고 싶은데, 사진이랑 가격이 나오고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게 해줘." → Claude Code가 동작하는 웹 메뉴판을 만들어요.
"프로젝트 이름이랑 금액을 입력하면 PDF 견적서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 만들어줘." → 외주 개발자 없이 30분이면 완성.
"출결 입력하면 자동으로 부모님한테 문자 가는 시스템 만들 수 있어?" → 네,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이동수단을 쓰느냐에 따라 갈 수 있는 범위가 완전히 달라지듯, AI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차원이 달라집니다. 이 책은 여러분을 4단계 자가용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Command Line Interface. 그 까만 화면에 흰 글씨로 명령어 치는 것입니다. Claude Code를 쓸 때는 claude라고 한 단어만 치면 끝입니다. 나머지는 한국어로 대화하면 됩니다.
사브린 마토스(Sabrine Matos). 브라질 출신 마케터입니다. 코딩 경험? 제로. 그런 사브린이 AI 코딩 도구를 써서 Plinq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3개월 만에 사용자 1만 명, 연매출 $456K(약 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BayouSwap이라는 가상의 예시 서비스는 기술 배경 없는 창업자가 AI로 4주 만에 MVP를 만든 사례를 보여줍니다.
이 사람들은 천재가 아닙니다.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걸 만들고 싶다"는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었다는 것. 나머지는 AI가 해줬습니다.
예약 시스템 월 30~50만 원
고객 관리 월 15~80만 원
사내 대시보드 월 20~100만 원
연간 300~600만 원
예약 시스템 서버 월 1~2만 원
고객 관리 서버 월 1~2만 원
사내 대시보드 서버 월 0~2만 원
연간 20~60만 원
예전에는 "돈 내고 쓰거나, 개발자 고용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직접 만든다"는 세 번째 선택지가 추가된 것입니다.
매일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받는데, 대화가 뒤섞이고 예약이 겹치는 일이 잦았습니다. 예약 관리 SaaS를 알아봤더니 월 50만 원. Claude Code를 열었습니다. "네일 아트 예약 시스템 만들어줘. 고객이 날짜랑 시간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예약이 잡히고, 중복 예약은 안 되게." 2주 만에 완성. 서버 비용? 월 2만 원도 안 듭니다. SaaS 월 50만 원 vs 직접 만들기 월 2만 원. 1년이면 576만 원 차이입니다.
학생이 15명이 되니 엑셀 진도 관리가 한계였습니다. Claude Code에게 "학생별 진도 기록하고, 월말에 자동으로 보고서 PDF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만들어줘"라고 했습니다. 이제 매월 3시간씩 걸리던 보고서 작성이 10분이면 끝납니다.
"이건 좀 불편한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AI에게 시킬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024년 한 해에만 AI가 생성한 코드가 2,560억 줄(업계 추정치)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로 들자면, 위키피디아 전체 텍스트의 64배가 넘는 양입니다.
한국 정부는 AI 인재 양성에만 1.4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2026년 전체 AI 예산은 약 10조 원 규모). 2025년 초등 3~4학년에 이어 2026년에는 5~6학년까지 AI 교육이 도입됐습니다. 2026년 1월에는 AI 기본법이 시행됐습니다. 유행이 아니라 국가 정책입니다.
AI 코딩은 더 이상 "시험해보는 것"이 아니라
"안 하면 뒤처지는 것"이 됐습니다.
프로토타입 · MVP
내부 도구 · 자동화
아이디어 검증
개인 프로젝트
금융 · 결제 시스템
의료 · 헬스케어
보안 민감 서비스
대규모 장기 운영
방에 서랍장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파일은 서류 한 장입니다. 글이 적혀 있을 수도, 그림일 수도 있습니다. 폴더는 서랍입니다. 서류들을 종류별로 분류해서 넣어두는 곳입니다. 서랍 안에 더 작은 칸막이(하위 폴더)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파일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주소를 경로(Path)라고 합니다.
/Users/민수/Documents/my-project/index.html │ │ │ │ └─ 파일 │ │ │ └─ my-project 폴더 │ │ └─ Documents 폴더 │ └─ 민수의 홈 폴더 └─ 최상위 루트
슬래시(/)가 칸막이 역할을 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깊은 서랍을 여는 것입니다. 마치 "서울시 / 강남구 / 역삼동 / 123번지"처럼요.
Claude Code에게 "이 폴더에 어떤 파일들이 있어?"라고 물어보면 전부 보여줍니다. 거기서 원하는 파일을 골라 "저 파일 수정해줘"라고 하면 됩니다.
| 확장자 | 종류 | 쉬운 설명 |
|---|---|---|
| .html | HTML | 웹페이지의 뼈대 (구조) |
| .css | CSS | 웹페이지의 인테리어 (꾸미기) |
| .js | JavaScript | 웹페이지의 전자기기 (움직임) |
| .md | Markdown | 간단한 서식이 있는 텍스트 |
| .json | JSON | 설정·데이터를 저장하는 파일 |
| .py | Python | 파이썬 프로그램 파일 |
CLAUDE.md, README.md 같은 중요한 파일이 전부 마크다운입니다. 간단한 기호로 글을 꾸미는 문법입니다. # 제목, **굵게**, - 목록. 이 세 가지만 알아도 80%는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 CLAUDE.md ← 프로젝트 규칙서 ├── settings.json ← 팀 공유 설정 ├── settings.local.json ← 내 개인 설정 ├── skills/ ← 슬래시 커맨드 모음 └── rules/ ← 경로별 세부 규칙
.env 파일에는 비밀번호나 API 키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인터넷에 올리면 절대 안 됩니다.
전화 조언 — "이렇게 하면 될 것입니다"라고 말은 해주는데, 직접 해주지는 않습니다. 코드를 보여주며 "이걸 복사해서 붙여넣으세요"라고 안내만 합니다.
옆에서 직접 실행 — "이 파일 만들어줘"라고 하면 진짜로 파일을 만듭니다. "이 프로그램 실행해봐"라고 하면 진짜로 실행합니다.
웹 채팅 = "이렇게 하세요" (조언)
Claude Code = "제가 할게요" (실행)
Claude Code는 터미널이라는 곳에서 동작합니다. 컴퓨터에게 글자로 명령하는 창입니다. 마우스로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는 대신, 글자를 타이핑해서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Claude Code를 쓸 때는 터미널을 열고 claude라고 한 단어만 치면 끝입니다. 그다음부터는 한국어로 말하면 됩니다. 카카오톡처럼요. 그냥 글자 치고 보내기 누르면 됩니다.
터미널에서 할 일은 딱 하나: claude 타이핑하기. 나머지는 한국어로 대화하면 됩니다.
명령어 한 줄이면 설치가 끝납니다. 아래 3단계를 순서대로 해보세요. 관리자 권한은 필요 없습니다.
irm https://claude.ai/install.ps1 | iex
공식 네이티브 인스톨러입니다. Node.js 없이 동작하고, 설치 후에는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claude 입력. 브라우저에 Anthropic 로그인 화면이 뜨면 설치 완료!claude
필수는 아닙니다. 설치해두면 Claude가 'Bash 도구'로 셸 명령을 실행하고, 없으면 PowerShell로 대신 동작합니다(둘 다 정상). 8장에서 배울 버전 관리(Git)도 함께 쓰게 되니 설치를 권합니다. → git-scm.com/downloads/win 접속 후 기본 옵션으로 Next.
지금 연 창이 PowerShell이 아니라 명령 프롬프트(CMD)입니다. 시작 메뉴에서 'PowerShell'을 검색해 연 뒤 설치 명령을 다시 실행하세요.
드물게 실행 정책 때문에 막히면, PowerShell에 아래를 입력(관리자 권한 불필요)한 뒤 STEP 1을 다시 실행하세요. 대부분은 필요 없습니다.
Set-ExecutionPolicy -ExecutionPolicy RemoteSigned -Scope CurrentUser
npm install -g @anthropic-ai/claude-code로도 설치되지만, 위 네이티브 방식을 권장합니다(Node.js 불필요·자동 업데이트). sudo로는 설치하지 마세요.
Claude Code는 PowerShell에서도, 명령 프롬프트(CMD)에서도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터미널을 열든 claude라고 입력하면 똑같이 동작합니다. 평소에 편하게 쓰는 걸로 실행하면 됩니다.
로그인까지 끝났다면, 실제 코딩은 늘 이 흐름입니다. 각 단계는 뒤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터미널 — 가장 기본적인 방법. claude 실행
VS Code — 코드 편집기 안에서 바로 사용
웹 브라우저 — claude.ai/code에서 설치 없이 바로
Desktop 앱 — Mac / Windows 전용 독립 실행형 앱
Claude Code는 뭔가 하기 전에 항상 여러분에게 물어봅니다. "이 파일 수정해도 될까요?" — 여러분이 허용을 누르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아니오"를 누르면 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Claude Code는 "지금 열려 있는 폴더" 안에서 일합니다. 그래서 시작 전에 프로젝트를 담을 폴더를 정하고, 그 폴더에서 claude를 켜는 게 진짜 첫걸음입니다. 아무 데서나 켜면 파일이 엉뚱한 곳에 흩어집니다.
my-cafe).cmd 입력 후 Enter)claude 입력. 이제 이 폴더가 작업 공간이 됩니다.cd 폴더경로로 이동하면 됩니다. 예: cd C:\Users\내이름\Desktop\my-cafe. 헷갈리면 Claude에게 "지금 어느 폴더에서 작업 중이야?"라고 물어보세요. 현재 위치를 알려줍니다.
Claude Code 안에서 /help를 치면 쓸 수 있는 명령어와 단축키가 전부 나옵니다. 외울 필요 없습니다.
매번 폴더를 찾아 들어가 터미널을 여는 게 저는 그렇게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클릭 한 번에 프로젝트 폴더 목록이 쭉 뜨고, 번호만 누르면 그 폴더에서 곧바로 Claude Code가 실행되는 배치 파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매번 반복하던 불편함이 1분 만에 사라지더군요. 이런 것도 Claude에게 "폴더 목록 보여주고, 번호 누르면 거기서 claude 실행되는 배치파일 만들어줘" 한 마디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배치 파일·단축 실행기는 한 번 만들어두면 매일 씁니다. "귀찮다" 싶은 반복이 보이면, 그때가 바로 작은 도구를 하나 만들 타이밍입니다.
Claude Code 설치만으로 Claude와 대화는 됩니다. 하지만 Claude가 만들어 준 프로그램을 실제로 돌리려면 그 언어의 실행기가 따로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설치(claude) ≠ 실행 환경 — 이 둘은 다릅니다.
npm run dev 같은 명령이 여기서 동작합니다.뭘 깔아야 할지 모르겠으면 Claude에게 "이거 실행하려면 내 컴퓨터에 뭘 설치해야 해? 설치 명령어까지 알려줘"라고 하세요. 확인 후 설치까지 대신 안내해 줍니다.
설치했는데 claude가 "내부 또는 외부 명령이 아닙니다"로 뜨면 → ① 터미널을 완전히 닫고 새로 열기(설치 경로 적용에 재시작 필요) → ② 그래도 안 되면 컴퓨터 재부팅 → ③ 여전하면 claude.ai/code에서 "Windows에서 claude 명령을 못 찾겠어, PATH 해결법"이라고 물어보세요.
설치는 터미널에 curl -fsSL https://claude.ai/install.sh | bash 한 줄. 이후 사용법(폴더에서 claude 실행)은 위와 동일합니다.
"대시보드 만들어줘"
"코드 고쳐줘"
"멋있게 해줘"
"잘 해줘"
"매출·사용자수·날짜 필터가 있는 대시보드를 HTML로"
"login.js에서 빈 비밀번호를 통과시키는 버그를 고쳐줘"
"2칸 들여쓰기, camelCase, 각 함수에 한국어 주석"
프롬프트가 길어질 때 내용물에 라벨을 붙이면 Claude가 각 역할을 정확히 이해합니다.
<instructions> 블로그 글을 써줘. 1500자 내외. </instructions> <context> 주제: 재택근무 생산성 높이기 대상: 30대 직장인 </context> <examples>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노트북을 열면..." "커피 한 잔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examples>
가장 강력한 프롬프트는 바로 이 한 줄입니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야."
이 한 줄을 대화 맨 처음에 넣으면 Claude의 모든 답변이 달라집니다. 전문 용어 대신 쉬운 말을 쓰고, 단계를 더 잘게 나누고, 중간중간 확인을 해줍니다. 이를 컨텍스트 프라이밍이라고 합니다.
완벽한 첫 프롬프트보다 좋은 대화가 더 중요합니다.
읽기 모드: 설명해줘, 분석해줘, 알려줘
실행 모드: 만들어줘, 고쳐줘, 수정해줘, 실행해줘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건 그냥 이미지를 보여주세요. "이 화면처럼 만들어줘", "이 디자인 따라 해줘" — Claude는 이미지를 읽고 그대로 반영합니다.
CLI에서 이미지 붙여넣기 = Alt + V (Ctrl+V 아님)
디자인 시안 따라 만들기 · 에러 화면 분석 · 손그림을 실제 페이지로. 이미지 + 말 조합이 최고 — "이 이미지처럼, 색만 파란색으로".
새 회사에 입사하면 사규(사내 규정)를 받죠. "출근은 9시", "문서는 구글 드라이브에", "코드 리뷰 없이 배포 금지." Claude Code에도 똑같은 게 있습니다. 바로 CLAUDE.md입니다. Claude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이 파일을 자동으로 읽습니다.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빌드 명령어 (npm run dev)
코딩 스타일 (변수명 규칙 등)
프로젝트 폴더 구조 설명
Git 커밋 메시지 형식
응답 언어 설정 (한국어로)
비밀번호 · API 키
일회성 지시
자주 변하는 내용
(→ 대화에서 직접 말하거나
환경변수에 저장하세요)
CLAUDE.md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Claude가 읽는 데도 토큰 비용이 듭니다. 핵심만 간결하게. 규칙이 많아지면 @docs/coding-style.md처럼 임포트로 분리하세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Claude Code를 실행하고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
/init
Claude가 프로젝트를 분석해서 CLAUDE.md를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 빌드 명령어, 프로젝트 구조, 기술 스택까지 알아서 파악합니다. 생성된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만 수정하면 됩니다.
# 프로젝트 규칙 ## 빌드 & 실행 - 개발 서버: `npm run dev` - 테스트: `npm test` - 빌드: `npm run build` ## 코딩 스타일 - 언어: TypeScript - 응답: 항상 한국어로 - 변수명: camelCase - 함수: 20줄 이하로 짧게 ## 프로젝트 구조 - src/components/ → 재사용 컴포넌트 - src/pages/ → 각 페이지 - public/ → 정적 파일 ## 세부 규칙 (임포트 활용) @docs/api-conventions.md @docs/deployment-guide.md
CLAUDE.md 본문은 짧게 유지하면서 세부 규칙은 별도 파일에 두고 임포트하세요. 팀 프로젝트에서 역할별 규칙이 다를 때 특히 유용합니다.
CLAUDE.md가 자연어로 쓴 '지시서'라면, settings.json은 실제 동작을 바꾸는 '설정 스위치'입니다 — 허용·차단할 명령, 기본 모델, 훅, 환경변수 등. 이 설정도 적용 범위에 따라 두는 위치가 다릅니다.
~/.claude/settings.json.claude/settings.json.claude/settings.local.json{
"permissions": {
"allow": ["Bash(npm run *)"],
"ask": ["Bash(git push *)"],
"deny": ["Bash(rm -rf *)"]
}
}
같은 설정이 겹치면 개인 → 프로젝트 공유 → 전역 순으로 우선합니다(회사 관리 정책이 있으면 그게 최우선). "git push는 묻고 npm은 허용으로 설정해줘"라고 하면 Claude가 알맞은 파일에 자동으로 적어줍니다 — "전역으로 / 이 프로젝트만"이라고 덧붙이면 위치도 지정됩니다.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기존 구조를 정리할 때 아래 레이아웃을 따르면 설정이 한눈에 정돈됩니다. Claude에게 "이 구조로 .claude 폴더 만들어줘"라고 하면 그대로 생성해줍니다.
your-project/
├── CLAUDE.md # 프로젝트 지침 (커밋·매 세션 로드)
├── .mcp.json # 팀 공유 MCP 서버 (커밋)
└── .claude/
├── settings.json # 권한·훅·모델 (커밋, 강제 적용)
├── settings.local.json # 개인 설정 (자동 gitignore)
├── rules/ # 주제별 모듈 지침
├── skills/ # 재사용 워크플로우 (/이름)
├── commands/ # 단일 파일 슬래시 커맨드
└── agents/ # 서브에이전트 (독립 컨텍스트)
commands/review.md → /review, commands/fix-issue.md → /fix-issue. 뒤에 붙인 내용은 $ARGUMENTS로 전달됩니다. (옛 /project: 접두사는 더 이상 쓰지 않습니다.)
rules/로 주제별 분리하고 @경로 import로 불러옵니다.settings.json, 나만 쓰는 건 settings.local.json. (deprecated된 CLAUDE.local.md 대신 이 방식을 권장.)paths: 글롭으로 좁히기 — 예) paths: ["src/api/**/*.ts"] → 해당 파일을 열 때만 로드. 지정이 없으면 세션 시작 시 항상 로드됩니다.Claude Code는 도구(Tool)를 사용해서 일합니다. 여러분이 도구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Claude가 알아서 골라 씁니다. 핵심 도구 몇 가지만 알아두면 "아, 지금 파일을 읽는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에러 찾아서 고쳐줘" 한 마디에 Claude는 도구 네 개를 순서대로 씁니다.
npm test 실행으로 수정 결과 검증Read · Grep · Glob은 허락 없이 실행됩니다. Write · Edit · Bash는 실행 전에 반드시 확인을 구합니다. 읽기는 자유, 수정은 허락 — Claude Code의 기본 안전 원칙입니다.
Git 명령어를 외울 필요 없습니다. Claude Code에게 말만 하면 됩니다.
나: 오늘 작업 커밋해줘
Claude: 변경 파일 확인 후 — "메뉴 페이지 추가 및 네비게이션 연결" 이대로 커밋할까요?
나: 좋아
Claude: [git add & git commit 실행] 커밋 완료. 4개 파일 변경.
강제 푸시(force push) 절대 안 함 · 실행 전 반드시 확인 · pre-commit 훅 존중. 여러분의 작업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커밋이 '내 컴퓨터 안의 세이브'라면, GitHub는 '인터넷에 올려두는 백업 + 배포의 출발점'입니다. 뒤에서 배울 무료 배포(Vercel·GitHub Pages)도 전부 GitHub에서 시작합니다. 계정 하나만 만들어두면 됩니다.
처음 push할 때 GitHub 로그인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Claude가 "gh auth login 실행할까요?"라고 안내하면 따라 하세요. 브라우저로 한 번 인증하면 다음부터는 자동입니다.
API 키·비밀번호가 든 파일(.env)은 GitHub에 올라가면 안 됩니다. 안전하게 빼는 법은 9장에서 다룹니다.
작업 중 Shift+Tab을 누르면 모드가 순환 전환됩니다. 외울 건 초보자가 실제로 쓰는 세 가지입니다.
초보 추천 흐름: Plan(계획 확인) → 진행 → Accept(다듬기 속도↑) → 익숙해지면 Auto
모드를 올릴수록 빨라지지만 확인 기회는 줄어듭니다. "이 부분은 왜 이렇게 해?"라고 되묻는 습관이 결과물 품질을 결정합니다. 가장 센 bypassPermissions(모든 권한)는 가상 환경에서만 쓰세요.
{
"permissions": {
"allow": [
"Bash(npm test)",
"Bash(npm run *)",
"Bash(npx prettier *)"
],
"deny": [
"Bash(git push *)",
"Bash(rm -rf *)"
]
}
}
deny는 어디에 있든 절대적입니다. 다른 곳에서 allow해도 막힙니다. 모드 전환은 Shift+Tab으로 언제든 가능합니다.
AI 코딩 툴 덕분에 코딩을 몰라도 앱을 뚝딱 만드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에서 이 흥분이 꽤 심각한 사고로 이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AI로 만든 환자 관리 앱에서 환자 정보 전체가 암호화 없이 인터넷에 공개됐고, 진료 중 대화 녹음이 외부 AI 서비스 두 곳으로 자동 전송되고 있었습니다. 보안 연구자는 30분 만에 전체 데이터의 읽기·쓰기 권한을 얻었습니다.
제작자가 나쁜 의도를 가진 건 아니었습니다. 아무도 "이 앱 안전해? 법적으로 문제없어?"라고 물어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앱은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에 따라 아래 4가지를 반드시 고지·동의 받아야 합니다.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면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몰랐다"는 이유가 면책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이 코드를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법 관점에서 검토해줘. 1) 개인정보 수집 동의 화면이 제대로 구현됐는지 2) 필수/선택 동의가 분리되어 있는지 3) API 키나 시크릿이 프론트엔드에 노출되는지 4) 로그인 없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5) 개인정보가 외부 서비스로 전송되는지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고치면 되는지도 알려줘."
체크리스트 3번 "API 키는 .env에만"이 무슨 뜻인지 풀어봅니다. API 키·비밀번호 같은 비밀은 코드 안에 직접 적으면 안 됩니다 — GitHub에 올리는 순간 전 세계에 공개되니까요. 대신 .env라는 별도 파일에 모으고, 그 파일은 업로드에서 제외합니다.
OPENAI_API_KEY=sk-xxxxDB_PASSWORD=비밀번호
.envnode_modules/
비밀은 .env에 · .env는 .gitignore에 · 코드에서는 환경변수로 불러쓰기
"내 API 키를 .env로 빼고, .gitignore에 .env 추가하고, 코드에서는 환경변수로 불러오게 바꿔줘" → Claude가 다 처리합니다.
"키가 git 기록에 남았어, 안전하게 제거하고 키 재발급 방법도 알려줘"라고 요청하세요. 한 번 노출된 키는 반드시 재발급해야 합니다 — 지워도 기록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여러 개로 늘어나니 API 키 관리가 골칫거리였습니다. 서비스마다 키를 심어두면 키가 코드 곳곳에 흩어지고, 누가 얼마나 썼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AI 게이트웨이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개념은 은행 창구와 같습니다. 내 진짜 키(현금)는 금고에 맡겨두고, 각 서비스에는 창구 번호표(게이트웨이 코드)만 나눠 줍니다.
키는 사람별로 금고에 · 코드에는 번호표만 · 사용량은 한눈에. 키를 코드에서 완전히 분리하니 보안과 관리가 동시에 깔끔해졌습니다. 이것도 전부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결과물입니다.
이 두 단어가 책에 자주 나오는데 헷갈리기 쉽습니다. 딱 한 줄로 구분하면 이렇습니다.
스킬 = 레시피(적어둔 방법) · 에이전트 = 요리사(실제로 하는 일꾼)
/이름 한 마디로 똑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예: /fix = "에러를 분석하고 고쳐줘". 스킬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 그냥 '방법이 적힌 종이'입니다.레시피(스킬)를 든 요리사(에이전트) — 즉 에이전트가 스킬을 꺼내 실행합니다. 스킬 만드는 법은 이 10장에서, 에이전트는 14장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단골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 얼음 적게"를 매일 반복하는 대신 앱의 "나의 주문" 버튼 하나로 끝내는 것과 같습니다. Claude Code의 스킬이 그것입니다.
/fix 한 번 → 에러 분석 + 원인 설명 + 코드 수정 완료
.claude/skills/fix/ └── SKILL.md ← 지시 내용이 담긴 파일 ~/.claude/skills/ ← 모든 프로젝트에서 사용 .claude/skills/ ← 이 프로젝트에서만 사용
---
name: fix
description: 에러 메시지를 분석하여 원인을 설명하고
코드를 수정합니다
---
다음 에러를 해결해주세요: $ARGUMENTS
1. 에러를 한국어로 쉽게 설명 (비유 포함)
2. 원인이 되는 코드를 찾기
3. 코드를 수정하기
4. 같은 에러 예방법 알려주기
위 예시의 $ARGUMENTS는 어렵게 볼 필요 없이 비어 있는 칸이라고 생각하세요. /fix 파일을 못 찾겠어라고 입력하면 뒤에 붙인 '파일을 못 찾겠어'가 그 빈칸에 쏙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런 파일도 손으로 안 만들어도 돼요 — "에러 고쳐주는 /fix 스킬 만들어줘" 한 마디면 Claude가 폴더와 SKILL.md를 알아서 만들어줍니다.
구조를 봤으니 실제로 하나 만들어봅니다. 손으로 짤 필요 없이 Claude에게 시키면 됩니다.
/fix 스킬 만들어줘"라고 요청 → Claude가 .claude/skills/fix/SKILL.md를 생성합니다.description과 지시 내용을 내 입맛대로 수정("응답은 한국어로" 등)./fix [에러]를 쳐서 의도대로 동작하는지 확인.~/.claude/skills/, 팀과 공유면 .claude/skills/에 두고 git 커밋.frontmatter의 description을 잘 써두면 /이름을 직접 안 쳐도 상황에 맞을 때 Claude가 알아서 그 스킬을 꺼내 씁니다. "무엇을·언제 쓰는지"를 한 줄로 명확하게 적으세요.
"어떤 스킬을 만들면 좋을까?" 고민된다면 이 목록에서 골라보세요. 처음에는 하나만 만들어보세요.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킬을 가져와서 SKILL.md를 내 입맛에 맞게 고칠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을 한국어로 바꿔줘"라고 Claude에게 부탁하면 5분이면 끝납니다.
Claude는 똑똑하지만, 기본 상태에서는 내 노션·DB·깃허브 안으로 직접 들어갈 '손'이 없습니다.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바로 그 연결선입니다 — Claude에게 전화기를 쥐어주는 셈이죠. 한 번 연결해두면 "이번 달 방문자 수 분석해줘"라고 말만 해도 Claude가 직접 그 서비스에 접속해 가져옵니다. MCP가 없으면 데이터를 일일이 복사·붙여넣어야 합니다.
나 → Claude → MCP → 서비스. USB-C 하나로 노트북·폰·이어폰을 다 충전하듯, MCP라는 공통 규격 덕분에 수많은 서비스를 같은 방식으로 연결합니다. 여기서 'MCP 서버'는 웹사이트를 띄우는 그 서버가 아니라, Claude와 서비스를 잇는 연결 어댑터를 뜻합니다.
MCP 연결은 설정 파일을 직접 짜는 게 아닙니다. 명령어 한 줄이나 말 한마디면 됩니다. (설정 파일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는 다음 페이지에서 '참고'로 보여드립니다.)
claude mcp add fs -- npx -y @modelcontextprotocol/server-filesystem ~/projects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이름 https://서버주소/mcp claude mcp list # 연결된 서버 목록 claude mcp remove fs # 제거
| 범위 (-s 옵션) | 저장 위치 · 쓰임 |
|---|---|
| local (기본) | 나만, 이 프로젝트에서만. 잠깐 테스트할 때 |
| project | .mcp.json — 팀과 공유(git 커밋). 모두 같은 서버를 씀 |
| user | ~/.claude.json — 내 모든 프로젝트에 공통 적용 |
Claude Code 안에서 /mcp를 치면 연결된 서버 상태를 보고, 로그인이 필요한 원격 서버는 그 자리에서 브라우저 인증(OAuth)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API 키를 직접 복사·붙여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명령어를 외울 것도 없이 "GitHub MCP 연결해줘"라고 말하면, Claude가 알맞은 명령을 골라 추가하고 인증까지 안내합니다.
직접 짤 필요는 없습니다. 앞 페이지의 claude mcp add fs ... 명령이 실제로는 아래 설정 파일에 이렇게 기록될 뿐입니다. "안이 어떻게 돌아가나" 궁금할 때만 펼쳐 보세요.
{
"mcpServers": {
"fs": {
"command": "npx",
"args": ["-y", "@modelcontextprotocol/server-filesystem", "~/projects"]
}
}
}
키가 필요한 서버는 키를 파일에 직접 적지 말고 "env"로 환경변수를 참조하게 하세요(예: "$GITHUB_TOKEN"). 원격 서버라면 /mcp 브라우저 인증을 쓰면 키를 만질 일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MCP 없이도 충분합니다 — 필요할 때 하나씩 추가하세요.
스킬·커맨드·MCP·훅·서브에이전트를 하나씩 만드는 대신, 누군가 미리 묶어둔 플러그인(plugin)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앱 하나 깔면 관련 기능이 통째로 따라오는" 것과 같습니다.
/plugin marketplace add anthropics/claude-code # 마켓플레이스 등록 /plugin install 이름@마켓플레이스 # 플러그인 설치 /plugin # 둘러보기·켜고 끄기
플러그인은 명령·훅·외부 연결을 포함하므로 믿을 수 있는 제작자·마켓플레이스만 설치하세요. 처음엔 공식(anthropics)부터. 설치 전 무엇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스킬이 '레시피 한 장'이라면, 플러그인은 레시피·도구·재료를 담은 상자입니다. 10장의 스킬을 여러 개 묶어 팀 전체에 한 번에 배포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npx prettier --write $FILE_PATH.rm -rf /, drop database 등 위험한 명령을 사전에 차단. 설정: PreToolUse + Bash 매처 + 패턴 검사 스크립트.위 네 가지는 대표 이벤트일 뿐, 이 외에도 SessionStart·SessionEnd·UserPromptSubmit·SubagentStop 등 더 많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1. macOS 알림 훅 → 2. 자동 포맷팅 훅 → 3. 위험 명령 차단 훅. 하나씩 천천히 추가하세요. "Notification 훅 설정해줘"라고 Claude에게 부탁하면 settings.json에 자동으로 추가해줍니다.
컨텍스트 윈도우(기본 약 200,000 토큰, 모델에 따라 더 큼)에는 대화 내용, 읽은 파일, 도구 실행 결과가 쌓입니다. 80% 차면 자동 컴팩션이 일어납니다. /compact로 직접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model opusplan 설정 시 계획은 Opus, 실행은 Sonnet 자동 전환초보자: Pro 구독 $20/월 (가장 간단). 중급 이상: Max 구독 $100~200/월 또는 API 종량제.
작업하다 컴퓨터를 끄거나 터미널을 닫아도 괜찮습니다. Claude Code는 대화를 저장해두기 때문에 다음에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처음부터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프로젝트면 --continue로 이어가고, 주제가 완전히 바뀌면 /clear로 새로 시작하세요. 대화가 너무 길어 느려지면 /compact로 정리. 이어가기 ≠ 무한정 쌓기 — 끝난 주제는 비우는 게 비용·속도에 좋습니다.
대화는 '폴더 단위'로 저장됩니다. 그래서 Step 0에서 폴더를 정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폴더에서 --continue하면 그 폴더의 대화가 따로 이어집니다.
앞에서 --continue로 어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한 가지를 더 합니다. 매일 코딩을 마칠 때, 그날 한 작업을 문서로 남깁니다. 오늘 뭘 바꿨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 다음에 이어서 할 일은 무엇인지를 짧게 정리해 두는 거죠.
이유는 단순합니다. 다음 날 다시 앉았을 때, 저도 Claude도 1분 안에 어제의 맥락을 되찾고 바로 오늘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기억에만 의존하면 "내가 어디까지 했더라"부터 헤매게 됩니다.
하루를 마칠 때 "오늘 한 작업을 WORKLOG.md에 날짜별로 정리해줘. 바꾼 내용·이유·다음에 할 일 순서로." 한 마디면 됩니다. 다음 날엔 "WORKLOG.md 읽고, 어제 이어서 오늘 작업 시작하자"로 문을 열면 됩니다.
이 기록은 다음 세션의 Claude에게 주는 인수인계서이자, 나중에 "그때 왜 이렇게 했지?"를 되짚는 일기가 됩니다. CLAUDE.md가 '변하지 않는 규칙'이라면, 작업 일지는 '매일 쌓이는 흐름'입니다.
"서브에이전트로 src/utils 폴더에서 날짜 관련 함수들 찾아서 정리해줘" — 이렇게 직접 요청해도 됩니다. 에이전트 팀은 단순 작업에는 쓰지 마세요. 서브에이전트보다 훨씬 많은 토큰을 씁니다.
/agents 명령으로 커스텀 서브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claude/agents/ 폴더에 마크다운 파일로 저장되며, 역할·규칙·출력 형식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서브에이전트가 "조수"라면, 오케스트레이터는 "팀장(Tech Lead)"입니다. 직접 코드를 쓰지 않고, 요구사항을 정리해 여러 전문 에이전트에게 일을 나눠준 뒤 각자의 결과물을 모아 하나의 완성품으로 종합합니다.
/dev-team"로그인 시스템 만들어줘" 한 마디면, 팀장이 7명의 전문가를 순차·병렬로 부려 기획부터 검증까지 끝냅니다.
Tech Lead (오케스트레이터) ← 요구사항을 브리프로 정리 ▼ ① PRD 작성자 — 무엇을 만들지 문서화 ▼ ② UX 디자이너 ∥ 백엔드 개발자 (동시 진행) ▼ ③ 프론트엔드 개발자 ▼ ④ QA 엔지니어 ∥ 보안 엔지니어 (동시 진행) ▼ ⑤ 마케팅 어드바이저 ▼ Tech Lead — 결과 종합 후 최종 보고
.team/ 폴더각 에이전트는 .team/ 폴더에 산출물(prd.md·api-spec.md …)을 파일로 남기고, 다음 에이전트가 그 파일을 읽어 이어받습니다. 실시간 대시보드로 진행 상황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처음부터 통째로 만드는 큰 작업에 어울립니다. 토큰을 많이 쓰므로 간단한 수정에는 과합니다 — 작은 일은 서브에이전트 하나로 충분합니다.
/dev-team 같은 팀장 에이전트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은 "직접 일하지 말고, 나눠주고, 모은다"를 규칙으로 적어두는 것입니다.
.claude/agents/의 서브에이전트로 만듭니다./agents 또는 "오케스트레이터 에이전트 만들어줘"로, "요구사항→역할별 분배→결과 종합" 흐름과 호출 순서(순차/병렬)를 지정..team/)를 정해, 각 에이전트가 파일로 남기고 다음이 이어받게./내팀 로그인 기능 만들어줘" 한 마디로 전체 파이프라인 실행..claude/agents/ ├── orchestrator.md ← 팀장: 분배·종합 규칙 ├── backend.md ← 전문 역할들 └── frontend.md .team/ ← 공유 작업판(산출물 파일)
오케스트레이터는 토큰을 많이 씁니다. 통째로 만드는 큰 작업에만 쓰고, 작은 일은 서브에이전트 하나로 충분합니다.
1. code.visualstudio.com 접속 후 다운로드
2. 설치 완료 후 Extensions(Cmd+Shift+X)에서 "Claude Code" 검색
3. Anthropic 공식 확장 설치 → 왼쪽에 Spark 아이콘 생성
4. 아이콘 클릭 또는 Cmd+Esc로 패널 열기
Claude가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수정 전 상태가 자동 저장됩니다. Esc를 두 번 누르면 이전 상태로 복구. 부담 없이 이것저것 시도하세요.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는 "무엇을·왜·어떻게 만들지"를 적은 설계도입니다. 작은 연습은 그냥 시켜도 되지만, 진짜 내 서비스를 만들 땐 PRD가 있으면 Claude가 헤매지 않고 내 의도대로 만듭니다. 같은 "앱 만들어줘"라도 PRD 유무로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PRD = AI에게 주는 설계도. 명확할수록 의도에 가까운 결과.
Claude Code CLI에서 바로 "PRD 만들어줘", 또는 오케스트레이터(/dev-team)가 자동 생성. 빠르지만 디테일이 얕을 수 있습니다.
클로드 웹챗에서 대화로 충분히 다듬어 작성 → 완성된 PRD를 파일로 저장 → 그 파일로 코딩 시작. 내 의도가 깊이 반영됩니다.
① 클로드 웹(claude.ai)에서 "이런 서비스 만들고 싶어, PRD 같이 만들자"라고 대화하며 기능·화면·사용자·우선순위까지 구체화 → ② prd.md로 저장해 프로젝트 폴더에 넣기 → ③ Claude Code에서 "@prd.md 보고 이대로 개발 시작해줘". 처음부터 방향이 잡혀 재작업이 확 줄어듭니다.
코딩 지식이 없어도 됩니다. 한국어로 대화만 하면 Claude가 코드를 쓰고, 파일을 만들고, 실행까지 해줍니다. 예상 소요 시간: 1~2시간.
한 번에 완벽하게 만들려 하지 마세요. "카드 모서리 좀 더 둥글게", "글씨가 작은 것 같아 더 크게" — 보이는 것부터 말하면서 조금씩 완성해 갑니다.
"이 사이트를 무료로 인터넷에 올리고 싶어"라고 말하면 Claude가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배포 후에도 수정은 쉽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 5,000원으로 바꿔줘" → Claude가 코드 수정 → "인터넷에도 반영해줘" → Claude가 commit + push. 1~2분 후 반영됩니다. 도메인 연결은 가비아·후이즈 등에서 구입 후 "내 도메인 연결해줘"라고 하면 Claude가 안내해줍니다.
포트폴리오 사이트 · 동네 맛집 지도 · 독서 기록장 · 가족 초대장 · 링크 모음 페이지. 원리는 다 같습니다. "나는 OO를 만들고 싶어"라고 말하면 됩니다.
앞에서 만든 건 '읽기 전용 전단지' 같은 정적 사이트였습니다. 하지만 로그인·회원가입·예약·글 저장 같은 기능을 넣으려면 데이터를 어딘가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게 데이터베이스(DB)와 백엔드입니다.
DB = 데이터를 보관하는 창고 · 백엔드 = 창고를 지키고 꺼내주는 직원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서비스입니다. 데이터베이스(PostgreSQL), 로그인(인증), 파일 저장, 자동 API를 클릭 몇 번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서버 코드를 거의 쓰지 않아도 됩니다. "Supabase로 회원가입 기능 만들어줘"라고 하면 Claude가 테이블 설계부터 연결까지 안내합니다.
테이블을 만들면 반드시 RLS(행 단위 보안)를 켜야 합니다. 안 켜면 누구나 남의 데이터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 만들고 RLS도 켜줘"라고 함께 요청하세요.
만든 앱을 인터넷에 올려 24시간 돌아가게 하는 것을 호스팅(배포)이라고 합니다. Vercel이 가장 쉽습니다. GitHub에 코드를 올리면 자동으로 배포되고 주소도 바로 생깁니다. (앞 페이지의 배포가 '정적 사이트'였다면, 여기선 데이터가 살아 있는 '진짜 앱'입니다.)
황금 조합: Vercel(앞단·배포) + Supabase(뒷단·데이터) — 둘 다 무료로 시작
처음엔 Vercel + Supabase면 충분합니다. "내 앱에 맞는 DB랑 호스팅 추천해줘"라고 물어보면 Claude가 골라줍니다.
전문 개발자도 매일 수십 번 에러를 만납니다. 에러가 나는 건 뭔가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빨간 글씨가 뜨면 그냥 Claude에게 보여주세요.
| 에러 | 비유 | Claude에게 할 말 |
|---|---|---|
| Module not found | 부품 없음 | "필요한 패키지 설치해줘" |
| TypeError | 재료 불일치 | "이 에러 설명하고 고쳐줘" |
| SyntaxError | 맞춤법 오류 | "문법 에러 찾아줘" |
| Permission denied | 출입증 없음 | "권한 문제 해결해줘" |
| EADDRINUSE | 자리 선점 | "포트 쓰는 프로세스 정리해줘" |
| 404 Not Found | 주소 틀림 | "파일 경로 확인해줘" |
지금까지 배운 걸 하나로 이으면 실제로 이렇게 흘러갑니다. 초보자가 그대로 따라 칠 수 있는 예시입니다.
index.html을 만들게요. 카페 이름과 메뉴 3개만 알려주세요.hatsal-cafe.vercel.app. 이제 "가격 바꿔줘 → 반영해줘"만 하면 자동 업데이트됩니다.한 번에 완성이 아니라 작게 만들고 → 보고(열어줘) → 고치고(베이지) → 올리는(배포) 반복입니다. 막히면 그 화면을 캡처해 보여주면 됩니다.
이 책의 시작은 바이브코딩이었습니다. 코드를 직접 쓰지 않고 AI에게 말해서 만드는 것. 그런데 세상은 이미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코드를 직접 쓰지 않고, 에이전트를 오케스트레이션하고 감독한다."
에이전틱 엔지니어링(Agentic Engineering). AI 에이전트 팀을 조율하고 감독하는 것. 이 책에서 배운 멀티에이전트, 스킬, MCP가 바로 그 시작입니다.
코딩을 몰라도 이 세 가지는 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개발자들은 옛 습관을 바꿔야 하지만, 여러분은 처음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하니까요.
AI 코딩은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치면 아이폰 3GS 시절, 앱스토어가 막 열린 것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여러분은 이미 대부분의 사람보다 앞서 있습니다.
이 책을 덮고 나서 할 일은 딱 하나입니다.
Claude Code를 열고 말하세요.
"나는 OO를 만들고 싶어."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Email: jsw0504@ajupharm.co.kr · 디지털혁신팀 조성우
만드는 사람이 되세요. 지금 바로요.
| 명령어 | 용도 |
|---|---|
| /help | 쓸 수 있는 명령어·단축키 전체 보기 — 막히면 제일 먼저 |
| /init | CLAUDE.md 자동 생성 — 프로젝트 규칙 초기 설정 |
| /compact | 컨텍스트 압축 — 대화가 길어졌을 때 정리 |
| /clear | 대화 초기화 — 새 주제로 완전히 다시 시작 |
| /cost | 이번 세션 비용 확인 |
| /model sonnet | 모델 변경 (sonnet / opus / haiku / opusplan) |
| /model opusplan | 계획은 Opus, 실행은 Sonnet 자동 전환 — 비용 절약 추천 |
| /fix [에러] | 에러 자동 수정 스킬 실행 |
| claude --continue | (터미널) 그 폴더의 최근 대화를 바로 이어서 시작 |
| claude --resume | (터미널) 지난 대화 목록에서 골라 이어가기 |
| 단축키 | 동작 |
|---|---|
| Cmd/Ctrl + Esc | Claude Code 패널 열기/닫기 |
| Shift + Tab | 퍼미션 모드 순환 전환 |
| Esc Esc | 마지막 변경 취소 (체크포인트) |
| @파일명 | 특정 파일 멘션해서 집중 작업 |
| 항목 | 설명 |
|---|---|
| permissions.allow | 물어보지 않고 자동 허용할 명령 목록 |
| permissions.deny | 절대 실행 금지 명령 목록 (우선순위 최고) |
| hooks.Pre/PostToolUse | 도구 실행 전 차단 검사 / 실행 후 자동 명령 |
| mcpServers | MCP 서버 설정 — ~/.claude.json에 저장 (settings.json 아님) |
2026년 최신 버전 기준. 외울 필요 없이, 필요할 때 펼쳐 보는 총정리입니다.
| 명령어 | 용도 |
|---|---|
| claude | 대화 세션 시작 (claude "요청"으로 첫 요청 포함 가능) |
| claude -c | 그 폴더의 최근 대화를 바로 이어서 (--continue) |
| claude -r | 지난 대화 목록에서 골라 이어서 (--resume) |
| claude -p "요청" | 한 번 답하고 종료 — 스크립트·자동화용(헤드리스) |
| /exit | 세션 종료 |
| 입력 | 동작 |
|---|---|
| @파일명 | 특정 파일 가리키기 (자동완성) |
| 이미지 붙여넣기 | Alt+V (환경에 따라 Ctrl+V·Cmd+V) |
| Shift+Enter | 여러 줄 입력 (또는 \ 뒤 Enter) |
| ! 로 시작 | 셸 명령을 직접 실행 |
| # 로 시작 | CLAUDE.md에 메모 추가 |
| Esc | 진행 중인 응답 중단 |
명령어가 기억 안 나면 /help, 설치·설정이 꼬였으면 /doctor로 진단하세요.
| 명령어 | 용도 |
|---|---|
| /help · /doctor | 도움말 · 설치 진단 |
| /init | CLAUDE.md 자동 생성 |
| /clear · /compact | 대화 초기화 · 길어진 대화 요약 정리 |
| /context | 현재 컨텍스트 사용량 보기 |
| /model · /cost | 모델 전환 · 세션 비용 확인 |
| /rewind | 이전 지점으로 되돌리기 (또는 Esc 두 번) |
| 모드 | 설명 |
|---|---|
| default | 수정·명령은 매번 확인 (가장 안전) |
| plan | 읽기·계획만, 파일 수정 없음 |
| acceptEdits | 파일 수정 자동, 그 외 명령은 확인 |
| auto | 안전 점검 후 대부분 자동 승인 (리서치 프리뷰) |
| dontAsk / bypass | 사전 허용만 / 전부 허용(가상환경 전용) |
/rewind(또는 Esc 두 번)으로 코드·대화를 이전 체크포인트로 복구. 단, Bash로 바꾼 파일은 추적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 관리정책 > 사용자(~/.claude/CLAUDE.md) > 프로젝트(.claude/CLAUDE.md) > 로컬(CLAUDE.local.md). 본문에서 @경로로 다른 파일을 불러오고, /memory로 편집, #로 즉석 추가.
| 키 | 용도 |
|---|---|
| permissions.allow/deny/ask | 도구 자동 허용·금지·확인 규칙 (/permissions) |
| defaultMode | 시작 시 기본 작업 모드 |
| model · env | 기본 모델 · 환경변수 |
| hooks | 자동화 훅 (/hooks) |
Read · Write · Edit · Bash · Grep · Glob · WebFetch · WebSearch. 읽기·검색은 자동, 수정·실행은 확인이 기본 안전 원칙입니다.
/context로 사용량 보고, 길어지면 /compact로 요약 정리, 주제가 바뀌면 /clear.
| 기능 | 만드는 곳 / 쓰는 법 |
|---|---|
| 커스텀 커맨드 | .claude/commands/이름.md → /이름 · 뒤에 붙인 말이 $ARGUMENTS(빈칸)에 채워짐 |
| 스킬(Skill) | .claude/skills/이름/SKILL.md · description으로 자동 호출 · /skills |
| 서브에이전트 | .claude/agents/ · 독립 컨텍스트의 일꾼 · /agents로 관리 |
| 훅(Hooks) | settings.json · PreToolUse·PostToolUse·SessionStart 등 이벤트 · /hooks |
| MCP | .mcp.json·~/.claude.json · claude mcp add … · /mcp |
워크플로우는 스킬로 · 강제 규칙은 훅·권한으로 · 외부 연결은 MCP로 · 큰 작업은 에이전트로
"/review 스킬 만들어줘", "위험 명령 차단 훅 설정해줘", "GitHub MCP 연결해줘"처럼 말로 시키면 Claude가 알맞은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 주제 | 방법 |
|---|---|
| 계획·깊은 사고 | Plan 모드(Shift+Tab·/plan)로 계획 먼저 · "ultrathink"로 더 깊게(확장 사고) |
| 자동화(헤드리스) | claude -p "요청" --output-format json · 파이프(cat 파일 | claude -p) · 스크립트·CI에 |
| 병렬·백그라운드 | /background(/bg) · /batch(여러 worktree로 분해) · 서브에이전트 동시 실행 |
| GitHub·검토 | /install-github-app(PR 자동 검토) · /code-review · /security-review |
| IDE·SDK | VS Code·JetBrains 확장 · 직접 에이전트 제작은 Claude Agent SDK |
auto 모드 · 체크포인트(/rewind) · 네이티브 인스톨러 · 텔레포트(웹↔터미널) ·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등 기능이 빠르게 추가됩니다. 최신은 /help와 공식 문서(code.claude.com/docs)에서 확인하세요.
기본은 "폴더에서 claude 켜고 한국어로 시키기", 나머지는 전부 이 위에 얹는 선택지입니다. 필요해질 때 하나씩 늘려가세요.
화면·입력 사용성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대부분 자동으로 적용되니, "이렇게 동작하는구나" 정도만 알아두면 됩니다.
| 기능 | 내용 · 설정 |
|---|---|
| 깜빡임 없는 화면 | 터미널 출력이 깜빡임 없이 부드럽게 — 시인성↑, 눈 피로↓. 예전 방식으로: /tui default |
| 마우스로 커서 이동 | 입력창에서 원하는 위치를 클릭하면 커서가 바로 이동 — 명령 중간 수정이 편해짐 |
| 클릭으로 결과 펼치기 | 접힌 툴 결과(긴 코드·로그)를 클릭/더블클릭하면 바로 확장 |
| 선택 텍스트 자동 복사 | 드래그로 선택만 하면 클립보드에 자동 복사. 끄기: /config · 일반 터미널 복사는 Shift+드래그 |
네이티브 인스톨러로 설치했다면 이런 편의 기능이 백그라운드 업데이트로 계속 들어옵니다. 현재 버전·상태는 /status로 확인하세요.
새 기능이 많아도 핵심은 그대로입니다 — 폴더에서 claude 켜고 한국어로 시키기. 편의 기능은 그 위에 얹히는 보너스일 뿐입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막히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대부분 한 줄짜리 해결입니다.
/doctor로 진단. 설치 직후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claude 한 단어만 영어로 치고 나머진 전부 한국어로 하면 됩니다. CLAUDE.md에 "항상 한국어로"를 적어두면 답변도 한국어로 고정됩니다.claude -c(최근 대화 바로 이어서) 또는 claude -r(목록에서 골라서). 대화는 폴더 단위로 저장됩니다. (13장)/cost로 확인. 주간 한도에 걸리면 잠시 기다리거나, 모델을 Sonnet·Haiku로 낮추거나, Max로 올리면 됩니다..env·고객정보는 올리지 마세요. 확신이 없으면 회사 보안 담당에게. (9장)/rewind로 직전 체크포인트로 복구. 커밋을 자주 해두면 git으로도 되돌립니다. 단, Bash로 바꾼 파일은 체크포인트 추적이 안 됩니다. (8·9장)/clear로 대화 비우고 다시 → ④ 모델을 Opus로 올려 분석.@파일명으로 범위를 콕 집어 지시하고, 한 번에 하나씩 진행. (5·9장)/context로 확인, /compact로 정리, 주제가 바뀌면 /clear로 새로 시작하세요. (13장)무엇이든 막히면 그 화면을 캡처해서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 막히는 건 곧 만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